현대중공업 근로자 작업중 사망...올해로 6명째

현대중공업에서 근무중 사망 사고가 발생했습니다.현대중공업 노동조합에 따르면 해양 생산지원부 소속 신 모씨는 용접기 수리 업무를 진행하던 중 20미터 높이에서 추락해 사망했습니다.신 씨는 사고 직후 응급실로 옮겨졌으나 2시간여만에 숨졌습니다.이번 사고로 올해 현대중공업 사업장에서 목숨을 잃은 근로자는 6명입니다.현대중공업은 지난 4월 근로자 사망사고가 잇따르자 조선소 내 안전경영실을 신설하는 내용의 안전관리 종합대책을 발표한 바 있습니다.신인규기자 ikshi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구본승 “따라올 수 없는 미모”...불타는 청춘 인기 끝판왕!ㆍ‘불타는 청춘’ 구본승 ‘마법의성’ 김국진이 출연할 뻔? “베드신 때문에 거절”ㆍ“우리 딸 얼마나 아팠을까…용인고속도로 사고 영상 떠올라 힘들어”ㆍ`걸스피릿` 피에스타 혜미, 방송 태도 눈살 "인지도가 약한 게 아니라 없는 것" 무슨 일이야?ㆍ닥터스 김래원 “둘 사이 진짜 수상해”...볼수록 깜짝 놀랄거야ⓒ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