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家 제사에도 못 모인 삼부자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의 선친인 신진수씨의 제사가 19일 저녁 서울 성북동 신동주 전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의 자택에서 진행됐으나, 삼부자의 회동은 결국 이뤄지지 않았습니다.이날 제사에 신 총괄회장과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모습을 나타내지 않았고, 신 전 부회장과 신선호 일본 산사스 사장 등 총 9명 중 7명의 형제만 참석했습니다.신영자 롯데장학재단 이사장도 롯데면세점 입점 로비 의혹과 관련해 검찰에 기소되면서 참석하지 못 했습니다.장슬기기자 jsk9831@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구본승 “따라올 수 없는 미모”...불타는 청춘 인기 끝판왕!ㆍ‘불타는 청춘’ 구본승 ‘마법의성’ 김국진이 출연할 뻔? “베드신 때문에 거절”ㆍ“우리 딸 얼마나 아팠을까…용인고속도로 사고 영상 떠올라 힘들어”ㆍ`걸스피릿` 피에스타 혜미, 방송 태도 눈살 "인지도가 약한 게 아니라 없는 것" 무슨 일이야?ㆍ닥터스 김래원 “둘 사이 진짜 수상해”...볼수록 깜짝 놀랄거야ⓒ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