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재난 2차 피해 막는다"…응급구호품 전달

삼성이 태풍, 화재 등 재난이 발생했을 때 이재민에게 필요한 응급구호품을 전달했습니다.응급구호품은 담요와 의류, 비누 등 14종으로 구성됐으며 1만여명이 사용할 수 있는 양입니다.응급구호품을 전달받은 대한적십자사는 이를 14개 지사에 분산 보관하며 재난이 발생하면 가구 단위로 지급할 예정입니다.윤주화 삼성사회봉사단 사장은 "여름철은 장마, 태풍 등 자연 재난이 발생하기 쉬운 계절인데 미리 대비해 둔다면 2차, 3차의 더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유오성기자 osyoo@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구본승 “따라올 수 없는 미모”...불타는 청춘 인기 끝판왕!ㆍ‘불타는 청춘’ 구본승 ‘마법의성’ 김국진이 출연할 뻔? “베드신 때문에 거절”ㆍ“우리 딸 얼마나 아팠을까…용인고속도로 사고 영상 떠올라 힘들어”ㆍ`포켓몬 고` 열풍에 日맥도날드 주식 왜 폭등?ㆍ`걸스피릿` 피에스타 혜미, 방송 태도 눈살 "인지도가 약한 게 아니라 없는 것" 무슨 일이야?ⓒ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