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진영 장수연, KLPGA투어 문영퀸즈파크 챔피언십 1라운드 5언더파 67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이번 시즌 나란히 2승씩을 올린 고진영(21·넵스)과 장수연(22·롯데)의 시즌 3승 경쟁이 뜨겁다.

고진영과 장수연은 22일 경기도 파주 서원밸리골프장(파72·6424야드)에서 열린 KLPGA투어 문영퀸즈파크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나란히 5언더파 67타를 쳐 상위권에 나섰다.선두는 8언더파 64타를 뿜어낸 이승현(25·NH투자증권)에 내줬지만 둘은 시즌 세번째 우승을 바라볼 수 있는 든든한 발판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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