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대한민국 미래창조 경영대상]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지자체 공유재산관리·재해복구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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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C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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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와 태풍, 풍·수·설해 등의 재해로 지자체가 관리하는 건물 및 시설물이 피해를 봤을 때 손해에 대한 공제금을 지급하고 있다. ‘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에 따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지역에 재정을 지원해 공제사업 이익을 환원한다. 시중 손해보험 대비 70% 수준의 공제회비(보험료)로 화재는 물론 건물 노후로 인한 붕괴, 테러로 인한 공유재산 손해도 보상한다. 2014년부터는 회원의 사업장 내 위험요소를 파악하는 위험관리 컨설팅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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