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이번엔 진짜 미국간다 ‘잭 블랙 기다려’

‘무한도전’이 이번엔 진짜로 미국에 간다는 소식이다.예능국 관계자에 따르면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은 8월 1일 미국 LA행 비행기에 몸을 싣는다. 매니저 동반 없이 최소 인원으로 떠난다. 일주일간 미국에서 일정을 보낼 계획이다”지난 1월 영화 ‘쿵푸팬더3’ 홍보 차 내한한 잭 블랙은 ‘무한도전’에 출연해 큰 웃음을 선사한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잭 블랙은 멤버들에게 “미국에 오면 맛있는 햄버거집에 데리고 가겠다”며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무한도전’은 지난 6월에 무산된 미국특집이 이번엔 잭 블랙과 다시 만날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한편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0분에 방송된다. (사진=하하 SNS)트렌드연예팀 탁영재기자 tak@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데뷔 9주년 “눈길가는 아름다움” 소녀시대 팬들 “마법같은 신곡”ㆍ쿠니무라 준 “도대체 웬일이니”..무한상사 출연 ‘놓치면 후회해’ㆍ`무고 혐의 자백` 고소인 A씨, 이진욱이 집 방문 당시 범상치 않은 옷차림이었다ㆍ쿠니무라 준 “섭외 들어온다면?”...무한상사 출연 ‘지금 대박 난리’ㆍ일본 장애인 시설 “지옥이었다”...괴한 칼부림 열도가 ‘덜덜덜’ⓒ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