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성남시장 前비서 ‘마을버스 증차 뒷돈’ 구속 기소

마을버스 노선 증차와 관련된 청탁과 함께 돈을 받은 혐의로 체포된 이재명 성남시장의 전 비서가 구속 기소됐다.수원지검 특수부(부장검사 송경호)는 27일 “경기 성남의 한 마을버스 회사로부터 사업 편의를 봐주는 대가로 돈을 받은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 등으로 이재명 성남시장의 전 수행비서 A씨를 구속기소했다”고 밝혔다.A씨는 지난해 4월 마을버스 업체로부터 버스 노선 증설 및 증차 관련 청탁을 받고 1억여원의 금품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이와 관련, 지난 6월 13일 성남시 대중교통과를 압수수색했었다.디지털콘텐츠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무고 혐의 자백` 고소인 A씨, 이진욱이 집 방문 당시 범상치 않은 옷차림이었다ㆍ쿠니무라 준 “섭외 들어온다면?”...무한상사 출연 ‘지금 대박 난리’ㆍ일본 장애인 시설 “지옥이었다”...괴한 칼부림 열도가 ‘덜덜덜’ㆍ부산·울산 해수욕장 `냉수대` 주의보…물고기 떼죽음+사람도 위험ㆍ태양-민효린, 일본 도쿄서 당당히 공개 데이트 ‘쇼핑하며 시간보내’ⓒ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