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림 창립 60년 "제지업의 미래가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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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프·제지 전문그룹 무림(계열사 무림페이퍼, 무림SP, 무림P&P)은 지난 26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사옥에서 창립 60주년 기념식과 가치관 선포식을 열었다.
무림은 지금까지 제지업이 추구해온 것과 다른 미래를 준비하겠다는 목표를 담아 ‘펄프의 가능성, 무림이 만드는 제지업의 새로운 미래’라는 비전을 제시했다.이동욱 무림 회장(사진)은 기념사에서 “무림은 국내 제지업계에선 흔치 않은 60년의 역사를 갖고 있다”며 “새로운 가치관을 바탕으로 위기 극복의 경쟁력을 키우겠다”고 말했다.
1959년 한국에서 백상지 대량생산 시대를 연 무림은 2011년 국내에서 유일하게 펄프와 종이를 동시에 생산하는 펄프·제지 일관화 공장을 세웠다.
김낙훈 중소기업전문기자 nhk@hankyung.com
무림은 지금까지 제지업이 추구해온 것과 다른 미래를 준비하겠다는 목표를 담아 ‘펄프의 가능성, 무림이 만드는 제지업의 새로운 미래’라는 비전을 제시했다.이동욱 무림 회장(사진)은 기념사에서 “무림은 국내 제지업계에선 흔치 않은 60년의 역사를 갖고 있다”며 “새로운 가치관을 바탕으로 위기 극복의 경쟁력을 키우겠다”고 말했다.
1959년 한국에서 백상지 대량생산 시대를 연 무림은 2011년 국내에서 유일하게 펄프와 종이를 동시에 생산하는 펄프·제지 일관화 공장을 세웠다.
김낙훈 중소기업전문기자 n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