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사고난 차 고쳤는데 돈을 준다고?

한경닷컴과 지파츠가 함께하는 친환경 그린캠페인 Part3
내가 가입한 자차보험에 친환경 중고부품특약이 있다는걸 아시나요? 친환경 중고부품특약이란 보험회사에서 보상을 할 때 친환경 중고부품을 사용한 경우에 해당하는 새부품 가격의 20%를 피보험자에게 지급하는 것입니다.

특약적용의 예는 다음과 같습니다. 오피러스 2008년식 도어를 교체할 때 일부 새부품 사용 보험처리시 새부품가격(52만원), 공임비 (5만원) 총 57만원에서 자부담금 20%인 11만4천원을 고객이 지출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일반 중고부품특약 보험처리를 할 때 어떨까요? 중고부품가격 (18만원), 공임비 (5만원) 총 23만원의 자부담금 20%인 4만 6천원을 고객이 지출해야 하지만 새부품가격의 20%를 보험사가 환급해 주어야 하므로 새부품가격(52만원)의 20%인 11만 4천원을 보험사에서 환급 받아 결국 고객부담금을 지출하더라도 6만8천원을 환급 받게 됩니다.자동차 보험사별 친환경 중고부품특약은 삼성화재 Eco리싸이클부품사용특약, 현대해상 Eco Point리워드특약, 동부화재 친환경 부품사용 특약, KG손해보험 친환경 부품사용특약, 메리츠화재 Eco-Green리싸이클 부품사용 특별약관, 한화손해보험 친환경 부품사용 특별약관, AXA손해보험 친환경 부품사용 특별약관, 롯데손해보험 알뜰수리 특별약관, 더케이손해보험 친환경 부품사용 현금보상 특별약관, 흥국화재 마이카 그린부품 사용 특별약관 가입된 보험특약을 확인하시고 자동차수리 경제적으로 하세요~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