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그룹, 이건음악회 아리랑 공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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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연주자는 수려한 외모와 천재적 연주로 유명한 클래식 기타리스트 밀로쉬 카라다글리치다. 기타 독주와 함께 현악 7중주단의 협연으로 이뤄지며, 10월 15일부터 22일까지 전국에서 7회 열린다. 공모전 접수기간은 25일까지로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수상작은 카라다글리치가 심사하며 최우수팀에게는 상금 100만원을 수여한다.
김정은 기자 likesmil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