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경력단절여성 70명 뽑기로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경력단절여성을 채용한다.

LH는 부정 입주 우려가 있는 수도권 지역의 임대주택 거주자 실태조사를 강화하기 위해 경력단절여성을 기간제 근로자로 채용해 조사 업무를 맡길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

대상은 임신·출산·육아 등의 사유로 경제활동을 중단한 만 59세 미만 여성으로 강남·수원·성남·화성·안양·용인·파주·인천 등 8개 권역별로 총 70명을 모집한다. 근무 기간은 다음달 1일부터 11월30일까지 3개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