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양궁 삼총사 '한국 첫 금메달' 명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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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리우올림픽에서 첫 애국가가 울려 퍼졌다. 7일(한국시간) 남자 양궁 단체전 결승에서 구본찬(왼쪽부터) 김우진 이승윤 선수가 미국팀을 세트점수 6-0으로 완파한 뒤 주먹을 불끈 쥐며 기뻐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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