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 10월 7일 국제선 취항...항공권 판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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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 저비용항공사(LCC)인 에어서울이 오는 10월 7일부터 국제선을 취항한다. 이에 따라 8일부터 공식 홈페이지와 예약센터를 열고 국제선 항공권 판매를 시작했다.에어서울은 이달 말까지 한 달간 자사 홈페이지에 신규 가입한 회원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한다.에어서울의 국제선 노선은 일본 6개 노선(다카마쓰·시즈오카·도야마·나가사키·히로시마·요나고)과 동남아시아 3개 노선(씨엠립·코타키나발루·마카오)이다.연말께 일본 우베 노선을 추가하는 데 이어 내년부터 매년 항공기를 2대씩 추가해 중국 등으로 노선을 더욱 넓힌다는 계획이다.에어서울은 지난달 11일 국내선 김포∼제주 노선에 취항하며 정식 운항을 시작했다. 취항 일주일간 평균 탑승률은 97%를 기록했다.[디지털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남양주 ‘봉주르’ 40년 만에 강제 폐쇄…배짱영업 계속하더니 결국ㆍ박태환 스승 노민상, “4년을 해도 안 되는데..” 결승좌절에 한숨ㆍ‘섹션’ 김국진, 직접 전한 열애소식 “강수지와 첫 키스는‥”ㆍ‘40억’ 로또1등에 가족관계 산산조각…“패륜아들 고발한다” 母 시위까지ㆍ[리우] 한국 축구, 독일과 3-3 무승부..멕시코와 비겨도 8강ⓒ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