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바디쇼4' 스테파니 "이세영, 脫한국인급 몸매…엉덩이 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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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바디쇼4' 이세영 /사진=변성현 기자](https://img.hankyung.com/photo/201608/03.12152516.1.jpg)
지난 8일 서울 마포구 CJ E&M센터에서 온스타일 '더 바디쇼4'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채정안, 이미도, 스테파니, 이세영, 원정우 PD가 참석했다. 이날 스테파니는 "이세영은 한국에 있을 수 없는 몸매"라면서 "상반신이 슬림하면서 하반신이 저렇기가 쉽지 않다"라고 말했다.
이어 "나이가 들 수록 힙은 리프팅 하기가 정말 어려운 부분이다. 이세영은 타고 났다"라고 부러움을 드러냈다. 이에 이세영은 "전 지금도 의자에 앉아있지 않습니다"라며 애플힙의 비결은 끊임 없는 트레이닝임을 밝혔다.
![쌍절곤을 돌리고 있는 이세영 /사진=변성현 기자](https://img.hankyung.com/photo/201608/03.12147391.1.jpg)
이세영은 "개그우먼 중에서 몸짱이 손에 꼽히지 않나. 그 중 한명이 나라고 생각한다. 박나래도, 장도연도 했는데 왜 나에게는 제안이 오지 않을까 했는데, 이제서야 왔다. 앞으로 이세영과 저의 힙의 활약을 기대해 달라"라고 말했다.
'더 바디쇼4'는 전 시즌보다 더 리얼하고 트렌디한 바디 팁과 예능감을 더해 시청자들이 자신의 바디 상태에 맞는 솔루션을 찾는 바디 전문 프로그램이다. 오는 11일 밤 8시40분 첫 방송 된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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