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호원 전 삼성정밀 사장, 육상연맹회장 단독 입후보
입력
수정
지면A33
배호원 전 삼성정밀화학 사장(사진)이 대한육상연맹 회장선거에 단독 입후보했다.
선거는 오는 12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파크텔에서 치러진다. 120명의 선거인단이 찬반투표로 회장을 정한다. 신임 회장 임기는 2020년 12월까지다. 배 회장 후보자는 1977년 삼성그룹에 입사해 삼성투신운용 사장, 삼성생명 사장, 삼성증권 사장, 삼성정밀화학 사장 등을 역임했다.
선거는 오는 12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파크텔에서 치러진다. 120명의 선거인단이 찬반투표로 회장을 정한다. 신임 회장 임기는 2020년 12월까지다. 배 회장 후보자는 1977년 삼성그룹에 입사해 삼성투신운용 사장, 삼성생명 사장, 삼성증권 사장, 삼성정밀화학 사장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