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우-배두나-오달수 `터널` 예매율 1위 등극...`흥행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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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이 전체 예매율 1위를 차지하며 강력한 흥행돌풍을 예고하고 있다.집으로 가는 길, 갑자기 무너진 터널 안에 고립된 한 남자와 그의 구조를 둘러싸고 변해가는 터널 밖의 이야기를 그린 리얼 재난 드라마 이 개봉을 앞둔 신작과 쟁쟁한 경쟁작을 모두 제치고 전체 예매율 1위에 등극했다.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은 예매율 23.9%로 전체 1위를 기록, 올 여름 가장 강력한 다크호스로 떠오르고 있다. 이는 믿고 보는 배우 하정우와 배두나, 오달수가 선보이는 폭발적인 연기 앙상블과 김성훈 감독의 흡입력 있는 연출력으로 시사 이후 쏟아지고 있는 언론과 평단의 호평세례가 관객들의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킨 것으로 보인다.전체 예매율 1위를 차지하며 극장가에 강력한 흥행 돌풍을 예고하고 있는 영화 은 10일 극장에서 공개된다.트렌드스타일팀 이예은기자 yeeuney@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추억 담겼던’ 봉주르, 40년 만에 강제 폐쇄...일부 공무원 떨고 있다?ㆍ‘댄서킴’ 김기수, 확 달라진 근황 공개…아이돌 뺨치는 꽃미모ㆍ전기요금 폭탄 불구 정부는 ‘나몰라라’...서민들만 죽는다?ㆍ200m 예선탈락 박태환, 29위 최하위 수모…“물 밖으로 못 나오겠더라” 울먹ㆍ신승환, 16화만에 드라마 ‘몬스터’ 재등장ⓒ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