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광순 기자 ] 배우 차승원이 9일 오전 서울 신사동 CGV 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고산자, 대동여지도'(감독 강우석, 제작 시네마서비스)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촬영 중 생긴 에피소드를 말하고 있다.차승원, 유준상, 김인권, 남지현, 신동미, 남경읍 등이 출연하는 '고산자, 대동여지도'는 시대와 권력에 맞서 역사상 가장 위대한 대동여지도를 탄생시킨 지도꾼 김정호의 감춰진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오는 9월 7일 개봉 예정이다.
김광순 한경닷컴 기자 gasi0125@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