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열고 냉방영업` 1차 단속에 43개 매장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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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는 11일부터 실시한 `문 열고 냉방영업 금지` 1차 단속 결과 전국 43개 매장에 경고장을 발부했다고 밝혔습니다.`문 열고 냉방영업 금지`는 산업부가 전력수급 대책으로 11일부터 17일간 시행하는 한시적 조치로, 전국 14개 주요 상권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습니다.이번 1차단속에서는 전체 2,350개 매장 가운데 43개 매장이 적발돼 위반율은 1.8%로 나타났습니다.이는 지난 7월 중 2차례에 걸쳐 실태점검한 결과 나타난 5.3%의 위반율에 비해서는 낮아진 수치로, 이는 그간의 홍보와 계도와 정부의 절전 의지에 대한 호응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고 산업부는 설명했습니다.산업부는 금번 단속결과 경고를 받은 43개 매장에 대해서는 재위반시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으로, 문 열고 냉방영업금지 단속은 오는 26일까지 지속됩니다.신인규기자 ikshi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오늘 밤 페르세우스 유성우 ‘우주쇼’…별똥별 떨어지는 시간 언제?ㆍ무한도전 유재석 엑소 ‘폭발적 반응’...이거 장난 아냐 “벌써 만족”ㆍ지코 설현 열애설 ‘품격 있는’ 만남...인기 상승? 인기 폭락?ㆍ달의 연인 남주혁 백현 지수 윤선우 ‘이런 구성’ 처음! “매력에 푹 빠져”ㆍ광복절특사, 영동고속도로 사고 운전자 제외…‘이파인’서 대상자 확인가능ⓒ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