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 달라집니다…품격이 다른 한경 오피니언 새 필진 40명 모셨습니다

오피니언면 매일 3개면 싣습니다
한국경제신문 오피니언면이 16일자부터 더 풍성해집니다. 평일에 세 개 면으로 늘려 40명의 필진이 쓰는 새로운 칼럼과 연재물을 싣습니다.

월요일에는 윤종용 전 삼성전자 부회장, 박재완 한반도평화재단 이사장(전 기획재정부 장관), 윤은기 한국협업진흥협회장, 복거일 작가의 칼럼을 번갈아 게재합니다. 일상에서 잔잔한 행복을 찾아내는 신달자 시인과 이순원 소설가의 ‘사노라면’과 경제·경영학계의 주목할 만한 논문을 싣는 ‘경제논단’은 격주로 찾아갑니다. 강재헌 인제대 교수와 장동민 하늘땅한의원장의 ‘생활속의 건강이야기’는 월요일에 만날 수 있습니다.화·목·금요일에는 경영 예술 교육 과학 종교 역사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가 참여하는 ‘전문가포럼’을 싣습니다.

이상호 건설산업연구원장, 최원식 맥킨지서울사무소 대표, 이경전 경희대 경영학과 교수, 이상진 신영자산운용 사장, 김영대 대검찰청 과학수사부장, 이주은 건국대 문화콘텐츠학과 교수, 백순근 서울대 교육학과 교수, 박진우 고려대 전기전자공학과 교수, 강병훈 서울연마음클리닉 원장, 김문식 단국대 사학과 교수, 소강석 새에덴교회 목사, 염한웅 포스텍 물리학과 교수 등이 각자 전문 영역에 대한 얘기를 들려드립니다.

비정기적으로 게재된 ‘뉴스의 맥’은 매주 수요일에 독자 여러분을 찾아갑니다.화요일에는 세계 경제에 대한 시각을 넓혀줄 ‘세계의 창’을 게재합니다. 최희남 세계은행 상임이사, 박한진 KOTRA 대만무역관장, 국중호 요코하마시립대 교수, 한철우 영국 더럼대 경영학과 교수가 번갈아 씁니다. 중국 전문가인 유광종 뉴스웍스콘텐츠연구소장과 류재윤 한국콜마 고문이 각각 ‘중국인문기행’과 ‘중국과 中國’을 격주로 연재합니다. 중국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목요일에는 한순구 연세대 경제학과 교수와 오형규 한국경제신문 논설위원이 ‘비타민경제’를 통해 주변에서 볼 수 있는 경제현상을 쉽게 설명해줍니다. ‘제2의 법정’으로 불리는 원철 스님은 ‘생각을 깨우는 한시’를 연재합니다. 금요일에는 이은정 퍼스트룩 대표, 오페라 연출가 이경재 씨, 화가 황주리 씨, 원종원 순천향대 교수가 영화 음악 공연 등에 관한 얘기를 들려주는 ‘문화의 향기’가 찾아갑니다.

홍성호 한국경제신문 기사심사부장이 우리말에 대한 시비(是非)를 다루는 ‘新아언각비’와 한 주간의 인터넷 이슈를 정리해주는 ‘왁자지껄 온라인’은 금요일에 선보입니다. 정영록 서울대 국제대학원 교수, 하태형 수원대 교수(전 현대경제연구원장), 박광태 고려대 경영학과 교수, 윤종원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대사, 강태수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매주 금요일에 ‘분석과 시각’을 통해 경제 이슈 전반에 대한 혜안을 제시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