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나미, 제40회 환경사랑 어린이 미술대회 개최

모나미가 제40회 환경사랑 어린이 미술대회를 열고 9월 28일까지 작품접수를 받는다.

모나미가 주최하고 환경부와 한국미술협회가 후원하는 ‘모나미 환경사랑 어린이 미술대회’는 어린이에게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는 모나미의 대표 환경 캠페인이다. 매년 4만 명 이상이 참여한다.‘소중한 환경사랑’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크레파스, 수채화 물감, 포스터 칼라, 혼합 등 자유 형식으로 일반 도화지 8절지에 표현하면 된다.

대상에는 환경부 장관상, 최우수상에는 한국미술협회상이 주어지며 금상, 은상, 동상을 포함해 총 2만556명의 입상자가 선정된다. 심사 결과는 10월 31일 미술대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시상식은 11월 12일 용인 에버랜드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우수지도자상과 우수단체상 등 지도자 부문 시상도 함께 진행된다.

이우상 기자 ido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