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재일 더민주 정책위 의장 "전기료 개편, 정기국회서 관철" 입력2016.08.17 19:17 수정2016.08.18 02:40 지면A6 정가 브리핑 변재일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의장(사진)은 17일 전기요금개선 태스크포스(TF) 첫 회의에서 “9월 정기국회에서 더민주 중심의 전기요금 개편을 성과로 만들어 국민에게 보답하겠다”며 “분노 속에서 표출된 의견을 과감히 수렴해 혁신적인 개혁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변 의장은 “가정의 전기료 부담을 획기적으로 내리는 방안이어야 한다”며 “개선안을 관철하겠다”고 강조했다.김기만 기자 mgk@hankyung.com Face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