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헝셩그룹, 코스닥 상장 첫날 `급락`…공모가 하회

중국 최대 완구업체인 헝셩그룹이 코스닥 상장 첫날 급락세입니다.헝셩그룹은 18일 오전 9시 25분 현재 시초가보다 12.65% 내린 2,830원에 거래됐습니다.이는 공모가인 3,600원보다 21.4% 낮은 가격입니다.헝셩그룹은 지난 1992년 설립한 중국 최대 완구·컨텐츠 기업으로 지난해 연결 매출액 2,012억 원, 영업이익 392억 원을 기록한 회사입니다.헝셩그룹은 앞서 중국원양자원의 허위공시 논란으로 지난달 말 상장계획을 한차례 연기했으며, 공모주 청약에서 경쟁률 0.77대 1로 미달 사태가 발생하기도 했습니다.김종학기자 jhki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배우 윤제문 음주운전,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 선고ㆍ탈북 종업원 13명, 북측 “남한 당국이 납치” 황당 주장 언제까지?ㆍ벌금 700만원 구형 받은 강인, 컴백 본격화? 누리꾼 “황당해”ㆍ조니 뎁 엠버 허드 이혼합의, 가정폭력 소송 취하… "위자료 77억 전액 기부"ㆍ배구 김연경 `나홀로 27점` 국민언니 등극…`악플세례` 박정아와 극명대비ⓒ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