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우가 반했다…박인비 '명품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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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가 19일(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골프코스에서 열린 올림픽 여자골프 3라운드 1번홀에서 티샷을 날리고 있다. 전날 2라운드까지 10언더파를 기록, 단독 선두에 올라선 그는 3라운드 첫 홀에서도 버디를 기록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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