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삼역 상권은 테헤란로의 중심부로 대로변으로는 기업사옥, 벤처기업, 금융기관, 관공서 등이 있으며 인근으로는 호텔 및 직장인들을 수용할 수 있는 먹자·유흥 중심의 오피스 상권이 형성되어 있다. 강남~삼성역 구간의 중심부에 있으며 테헤란로와 논현로 교차지점에 있어 출퇴근 시간대 러시아워 현상이 그대로 반영 된다는 단점이 있지만, 유동인구 역시 출퇴근 시간을 중심으로 폭발적으로 발생하여 상권이 형성되어 있는 지역에는 예약하지 않으면 빈자리를 찾기 힘들 정도다.역삼역 상권은 강남권역을 대표하는 오피스상권으로 강남권에서 가장 규모가 큰 강남파이낸스센터, GS타워 등 규모가 큰 오피스 빌딩들이 밀집되어 있어 타 지역에 비해 안정적인 소비력을 확보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큰 변수가 없는 한 계속해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오피스 상권을 형성할 것으로 예상한다.
◆실거래 사례(역삼역 인근)
A 지역은 대로변으로 금융기관, 대기업 사옥, 우체국 등이 입점해 있으며 이면으로는 머큐어 앰버서더 호텔과 음식 점포들이 가장 밀집해 있는 지역으로 먹자 상권이 형성되어 있다. 커피전문점, 편의점 등이 늘어서 있다. 이 지역의 매매 사례로는 대로변에 위치한 21층 건물이 2016년 5월 11일 3.3m²당 21,068만 원에 매매되었다.B 지역은 대로변으로 대기업 사옥, 금융기관 등이 있고 이면으로는 음식점과 유흥업소들이 주를 이루는 상권이다. 이곳도 오피스 상권이지만 충현교회와 벨레상스 호텔이 있어 매장 위치에 따라 주말에도 어느 정도 장사가 된다는 것이 이 지역의 특징이다. 이 지역의 매매 사례로는 대로변 이면에 위치한 다가구용 임대수익형 건물이 2016년 1월 20일 3.3m²당 3,694만 원에 매매되었다.
C 지역은 대로변으로 1군 프랜차이즈, 대기업 사옥이 금융기관이 있고 이면으로는 커피전문점이 주를 이루고 있고, 투자회사, 각종 대형 업무시설이 밀집해 있어 역삼역에서도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곳이다. 정부가 역삼동 인근을 스타트업 창업가와 예비창업자들을 위한 사무시설인 ‘TIPS타운’으로 세울 계획을 발표해 투자 유망한 지역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 지역의 매매 사례로는 신축용 재건축부지가 2016년 7월 13일 3.3m²당 2,111만 원에 매매되었다.
D 지역은 대로변으로는 대기업 사옥, 금융업체, 커피전문점이 있으며 이면으로는 벤처기업 및 중소업체들이 임차되어 있다. 또 유흥주점 및 모텔 상권이 발달되어 있는 것이 지역의 특징이다. 이 지역의 매매 사례로는 테헤란로 이면에 위치한 10층 건물이 2016년 6월 20일 3.3m²당 8,852만 원에 매매되었다.
△원빌딩부동산중개법인이 추천하는 '역삼역 인근 상업용 빌딩 매물'은?
◆주변추천매물1 역삼역 8분 거리의 대로변 이면에 위치한 사옥용도 및 임대수익형 8층 건물, 수익률 4.30%의 빌딩이 매가 65억 원.
◆주변추천매물2 역삼역 2분 거리의 테헤란로 상업지에 위치한 신축 및 임대수익형 5층 건물, 수익률 7.20%의 빌딩이 매가 72억 원.◆주변추천매물3 역삼역 2분 거리의 테헤란로 먹자상권에 위치한 투자 및 임대수익형 5층 건물, 수익률 4.03%의 빌딩이 매가 105억 원.
◆주변추천매물4 역삼역 4분 거리의 대로변 이면에 위치한 상가 및 오피스빌딩 7층 건물, 수익률 4.93%의 빌딩이 매가 132억 원.
◆주변추천매물5 역삼역 7분 거리의 테헤란로 이면에 위치한 투자 및 임대수익형 7층 건물, 수익률 5.32%의 빌딩이 매가 145억 원.◆주변추천매물6 역삼역 3분 거리의 테헤란로에 위치한 사옥 및 오피스 임대수익형 17층 건물, 수익률 4.45%의 빌딩이 매가 570억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