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최대 택지지구인 확장단지, 구미 신성장의 중심으로 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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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주근접, 미니신도시급 주거지 구미에서도 신도심이 대세- 구미 확장단지에서 만나는 `쌍용예가 더 파크` 명품 단지 선보여최근 산업단지 인근의 신도시가 친환경 주거지역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통상 산업단지는 교통여건이 좋고 대규모 평지에 조성되기 때문에 최근 주거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특히 첨단 산업들이 도심의 산업단지에 들어서면서 쾌적한 환경과 직주근접형 주거지로 부각되고 있다.여기에 산업단지는 상업시설과 편의시설 및 교육문화시설이 집중될 수 있고, 새 아파트촌이 들어서는 곳은 자연스레 인기 주거지로 변모하고 있다.이 중 구미 국가산업4단지 확장단지는 한국수자원공사가 전국 5곳에서 조성하고 있는 수변도시 택지 중 하나로 연구와 주거, 문화 시설을 갖춘 인구 3만 3천 명의 신도시를 조성하는 사업이다.확장단지는 산업단지 주변에 형성된 신도심 지역으로 불황에 강하고 안정적이어서 주택수요가 몰리고 있다. 특히 산업단지 주변 신도심지역은 상업o문화o업무 시설이 복합적으로 갖춰져 주거선호도가 높은 인기지역이다.또한 공원이나 호수 등 여가공간이 함께 갖춰진 직주근접형 아파트는 힐링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와 함께 마법 같은 4베이 혁신평면 적용으로 실사용공간을 더욱 넓게 제공하고 다양한 수납공간을 마련해 공간 효율성을 더욱 높여 주부에게 안성맞춤의 주거환경을 제공한다.확장단지는 지난해 상업용지와 택지 분양에서 높은 경쟁률을 이끌어내 지역 부동산 업계에서 주목하고 있다. 지난해 10월 단독주택용지 2차 분양에서 평균 경쟁률은 300대 1, 최고 경쟁률은 2200대 1로 알려졌다.9월 말 구미 확장단지에서 아파트를 분양할 계획으로 관심을 끌고 있다.이 단지는 전용면적 84, 115㎡ 총 757가구 규모이며, 84㎡ 중소형이 약 83%(631가구)를 차지한다.이 아파트는 4공단과 5공단 중간에 위치한 주거 전용 택지에 들어서며, 구미 최고 선호지역인 옥계지역과 인접해 있다. 또한 구미산업 5단지인 하이테크밸리 배후지역으로 발전 가능성이 매우 높다.특히 택지지구 내에는 약 1,560명 규모의 (가칭)인덕초가 2018년 3월 개교를 목표로 설립될 계획이며, 공원, 상업지역 등도 계획돼 있다. 25번, 67번 국도와 가산ICㆍ구미IC 등을 통해 인근 산업단지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으며, 옥계 상업지구까지도 차로 2분 거리에 있는 등 접근성이 뛰어나다.구미 지역 최초로 단지 내에 캠핑장이 들어서 가족, 입주민들이 함께 휴식을 취하면서 운동, 피크닉 등의 다양한 이벤트를 멀리 이동하지 않고 바로 집 앞에서 특별한 힐링을 즐기게 된다.특히 어린이들을 위한 야외 물놀이 시설인 `Water Park` 도 마련돼 입주민 자녀들이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게 된다.또한 단지 외곽을 따라 산책할 수 있는 800m 칼로리 트랙과 생태연못, 티-가든, 헬스 코트 등도 조성되는 등 친환경 아파트로 꾸며진다.단지는 남향 위주로 배치돼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할 수 있고, 지상에 차가 없는 아파트로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뛰어 놀 수 있는 환경이 갖춰진다. 이밖에 단지 내 외부에는 범죄 예방을 위한 고화질의 CCTV가 설치되고, 맘스 스테이션, 통학차량 스쿨존 등이 조성된다.단지 남측에는 대규모 근린공원이 예정돼 있어 입주 후 공원을 이용해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장점도 있다.한편 아파트가 들어서는 지구에 초교 3개, 중교 2개, 고교 2개가 건설 예정이어서 탁월한 교육 환경도 구비하게 된다.이에 따라 이 브랜드 아파트는 미래 발전성, 교육, 친환경라이프 등을 동시에 거머쥘 수 있어 내 집 마련 실수요자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디지털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터널’, 500만 돌파 기념 하정우X배두나X김성훈 감독 인증샷 공개ㆍ니코틴으로 남편 살해, ‘원액’ 사용한 국내 첫 범죄…내연남과 짰나?ㆍ일본 태풍, ‘민들레’ 등 3개 동시 북상…예상 이동경로 지역 ‘초비상’ㆍ다시 주목받는 은행株··연초 대비 최대 50%↑ㆍ갤노트7 출시 후 번호이동 7만건…LG유플러스 `화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