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테러대비 '이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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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을지연습의 하나로 23일 서울 지하철 2호선 신도림역에서 지하철 테러대응 합동훈련이 실시됐다. 이번 훈련에는 소방서, 경찰서, 군부대, 구청 등 5개 기관에서 140여 명이 참여했다.
김범준기자bjk07@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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