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ICA, 개도국 특별도서전 개최

한국국제협력단(KOICA)은 9월7일부터 10월8일까지 서울광장 앞 서울도서관에서 ‘KOICA 특별도서전-한국에 오다(ODA)’를 연다. 김인식 KOICA 이사장(사진)은 “44개 개발도상국 사회·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아동도서, 역사책, 요리책 등 500여권의 책을 선보일 것”이라며 “책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소통할 수 있는 소중한 자리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