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3년만에 협의이혼' 이지현 "남편, 집에 오긴 하는데…" 과거 불만 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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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현 결혼 3년 만에 협의 이혼
![이지현 결혼 3년 만에 협의 이혼](https://img.hankyung.com/photo/201608/01.12344708.1.jpg)
이지현은 앞서 KBS 2TV '비타민'에 출연해 "난 원래 불면증에 연년생 아이들 그리고 요즘은 남편 때문에 인생 최대 스트레스다"라고 털어놓은 바 있다.이어 "남편이 너무 바빠서 집에 오긴 하는데 잠만 자고 금방 나간다. 아이들을 내가 다 키우다 보니 책임과 의무가 있어서 그 무게가 날 더 스트레스 받게 하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29일 법조계에 따르면,이지현은 지난 25일 수원지방법원에서 열린 3차 조정 기일에서 남편 A씨와 이혼에 합의, 조정이 성립됐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