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 신작 RPG 게임 6종 공개…글로벌 공략 가속화

모바일 게임회사 게임빌이 역할수행게임(RPG) 중심의 신작 게임 6종을 공개했습니다.게임빌은 신작 발표회에서 게임 6종을 공개하고 순차적으로 국내와 해외시장에 출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또 이번에 공개한 게임들을 앞세워 세계적인 모바일 게임회사로 거듭나겠다는 전략입니다.송재준 게임빌 부사장은 "우리의 가장 큰 경쟁력은 세계 시장에 대한 자신감이다"라며 "이번 대작들을 신호탄으로 세계 무대에서 통할 게임들을 배출하는 게임사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이번 신작 발표회에서는 기존 온라인 게임 지적재산권(IP)를 활용한 데빌리언과 아키에이지 비긴즈, 에이스(A.C.E) 3종과 시뮬레이션 역할수행게임 `워오브크라운`, 수집형 역할수행게임 나인하츠가 소개됐습니다.특히 게임빌이 자체 개발한 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로열블러드가 탄탄한 스토리와 차별화된 컨텐츠로 관심을 모았습니다.로열블러드를 제작한 장용호 PD는 "현재 획일화된 모바일 역할수행게임의 틀을 벗어난 게임"이라며 "너무 경쟁에만 집중하지 않고, 협력의 재미도 함께 느낄 수 있는 게임으로 개발 중"이라고 전했습니다.게임빌은 이번 3분기 `나인하츠`를 시작으로 6종의 게임을 순차적으로 출시할 예정입니다.유오성기자 osyoo@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이혼 호란 소식에 ‘시선집중’ 자꾸 나만 봐...대체 이유가 뭐야ㆍ“당신도 먹어봐” 인분교수 징역 8년 확정, 판결 내용 ‘섭섭해’ㆍ10월 완전체 컴백 ‘아이오아이’ 완전 고급지네...“매일 듣고 싶어”ㆍ`구르미 그린 달빛` 홍보 김유정, 남장 홍라온 역 언급 "성격이 여성스럽지 않아서 편해"ㆍ`불타는 청춘` 강문영의 가장 큰 고민은? "딸의 사춘기"ⓒ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