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몬스 침대, 클래식 무드의 새로운 지면광고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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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스 침대(대표 안정호)가 1950년대 선보였던 지면광고의 클래식 무드를 담은 새로운 지면광고를 최근 공개했다.31일 시몬스침대에 따르면 이번 지면광고는 시몬스 침대의 대표 컬렉션인 뷰티레스트(Beautyrest)를 의미하는 아름다운 휴식을 콘셉트로 과거 선보였던 지면 광고들에 현대적 스타일링을 더해 새롭게 재현한 게 특징이다.이번 지면광고에 빈티지한 배경과 소품을 활용해 1950년대 미국 가정집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다.또 시몬스 침대 베딩 컬렉션 케노샤 홈으로 아늑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느낌의 침실 라이프스타일을 완성했다.특히, 광고 역사에 혁신적인 발자취를 남기며 흔들리지 않는 편안함이라는 카피를 각인시킨 TV 광고 볼링공 실험편의 한 장면을 접목하기도 했다.시몬스 안정호 대표는 "감각적인 레이아웃과 이미지로 구성된 다양한 화보들은 패션 업계에 종사하고 있는 스타일리스트와 포토그래퍼들의 협업으로 마치 패션 화보를 보는 듯한 재미를 주기 위해 치밀한 구도 설계와 컬러 조합에 특히 심혈을 기울였다"고 설명했다.이어 "기술적·문화적 콘텐츠들을 직관적인 동시에 감각적으로도 보여 줄 수 있는 비주얼 커뮤니케이션 전략의 최전선에 이러한 감각적인 화보들이 있다"고 덧붙였다.한편, 매트리스·침대 프레임·베딩 컬렉션 등 다양한 제품들은 전국 매장과 온라인 스토어에서 구입할 수 있다.각 제품에 대한 상세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국승한 팀장 shkook@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47만 명 대피령 “공포스럽고 두려워”....아무 것도 필요없어ㆍ가수 한혜진, 남편이 선물한 `상상초월` 대저택… 화려한 인테리어 남달라ㆍ삼성전자, 이통3사에 `갤노트7` 공급 중단ㆍ갤럭시노트7 폭발 논란에 결국 전량리콜? “환불·교환은 안돼”ㆍ엄태웅 ‘성폭행 혐의’ 조사, 경찰 출석…‘둘째임신’ 윤혜진 언급無ⓒ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