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행’ 배우 정석용, KTX 제 1호 명예 기장으로 위촉

영화 ‘부산행’에서 기장 역을 맡은 배우 정석용이 KTX 제 1호 명예 기장으로 위촉됐다.2일 코레일은 대전 본사에서 정석용을 KTX 명예 기장으로 위촉하고 감사패를 전달했다.정석용은 ‘부산행’에서 승객을 구하기 위해 노력하는 책임감 있는 KTX 기장 역할을 맡아 열연했다.정석용은 “온 국민이 사랑하는 KTX의 첫 번째 명예 기장으로 이름을 올리게 돼 기쁘다”며 “명예 기장으로서 안전하고 편안한 철도를 알리는 데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전했다.한편 정석용은 KBS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꼭두쇠 역으로 출연 중이다. (사진=코레일)트렌드연예팀 탁영재기자 tak@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엄태웅 “마음 고생 심했나?” 경찰 출석으로 활동 ‘적신호’ㆍ12호 태풍 `남테운` 북상, `천둥·번개 동반` 주말까지 많은 비...이동경로는?ㆍ엄태웅 경찰 출석, 충격에 빠진 임신 초기 아내 윤혜진…"건강 이상 생겼다"ㆍ`성폭행 혐의` 엄태웅 경찰 출석, 고소녀와 진술 엇갈려… 경찰 "증거물 확보"ㆍ고구마 칼로리, 소지섭 7kg 감량 비법?ⓒ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