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안양·용인·부산…전국 13곳서 4600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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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은 6일 경기 안양시 안양동 청원아파트를 재건축하는 ‘한양수자인 안양역’ 분양에 나선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4개 동, 419가구(전용면적 59~114㎡)로 지어진다. 이 중 일반분양분은 186가구다. 수도권지하철 1호선 안양역과 가까운 역세권 단지다. 같은 날 KCC건설은 경기 여주시 천송동에서 ‘여주 KCC스위첸’을 공급한다. 지하 2층~지상 49층, 3개 동, 388가구(전용 84~144㎡)로 이뤄졌다. 인근에 여홍초, 오학초, 여주여중, 세종고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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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하우스는 한 곳에서 문을 연다. 동양건설산업이 9일 세종시 고운동 1-1생활권에서 ‘세종파라곤’을 선보인다. 지하 1층~지상 18층, 19개 동, 998가구 규모다.
설지연 기자 sj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