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공감경영대상] '최고 품질' 장수한우 브랜드 전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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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한우지방공사는 ‘2016 올해의 소비자 공감 브랜드 대상’ 친환경한우 부문 대상을 받았다. 장수한우지방공사는 한우산업 발전을 위해 2014년 전북 장수군에 설립됐다. 장수한우 거점시설의 지속 가능한 자생력 확보와 공익성의 극대화를 통한 고부가가치 창출, 장수한우산업의 경쟁력 제고를 달성하기 위한 목적이다.
장수한우지방공사는 한우산업 최초의 지방공기업이다. 한우의 품질 향상, 품종 개량, 투명 경영을 기업 이념으로 내세웠다. 종축(우수한 새끼를 낳게 하기 위해 기르는 우량 품종의 가축) 개량을 위해 유전자 개발에도 나섰고, 품질 향상과 사양 관리(알맞은 영양소를 공급해 가축이나 짐승이 건강하게 잘 자라도록 하는 일)를 통해 육종 기지화 등을 하고 있다.장수한우지방공사는 유전자 개발을 통해 확보한 우량수정란 이식 사업과 우량번식우 분양 사업 등을 통해 우량 한우의 번식 기반을 조성한다. 한우의 성장 단계와 비육 시기(살이 찌는 시기)에 맞춘 고품질 완전혼합(TMR) 사료를 개발하고 생산해 농가에 보급하는 일도 하고 있다.최고 품질을 자랑하는 장수한우의 유통 확대를 위해서도 장수한우지방공사는 다양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 유통 채널 개발과 함께 다양한 홍보 활동으로 장수한우 브랜드의 가치를 높여가고 있다. 또 브랜드 유통을 통한 인센티브를 출하 농가에 돌려줌으로써 한우농가의 소득 증대에 앞장서고 있다.
성영수 장수한우지방공사 사장(사진)은 “이번 수상은 본인의 영광일 뿐 아니라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장수한우의 품질 개발과 브랜드 관리에 힘써온 전 직원의 노력의 결과”라며 “장수한우를 세계 최고로 만들기 위해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수한우지방공사는 한우산업 최초의 지방공기업이다. 한우의 품질 향상, 품종 개량, 투명 경영을 기업 이념으로 내세웠다. 종축(우수한 새끼를 낳게 하기 위해 기르는 우량 품종의 가축) 개량을 위해 유전자 개발에도 나섰고, 품질 향상과 사양 관리(알맞은 영양소를 공급해 가축이나 짐승이 건강하게 잘 자라도록 하는 일)를 통해 육종 기지화 등을 하고 있다.장수한우지방공사는 유전자 개발을 통해 확보한 우량수정란 이식 사업과 우량번식우 분양 사업 등을 통해 우량 한우의 번식 기반을 조성한다. 한우의 성장 단계와 비육 시기(살이 찌는 시기)에 맞춘 고품질 완전혼합(TMR) 사료를 개발하고 생산해 농가에 보급하는 일도 하고 있다.최고 품질을 자랑하는 장수한우의 유통 확대를 위해서도 장수한우지방공사는 다양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 유통 채널 개발과 함께 다양한 홍보 활동으로 장수한우 브랜드의 가치를 높여가고 있다. 또 브랜드 유통을 통한 인센티브를 출하 농가에 돌려줌으로써 한우농가의 소득 증대에 앞장서고 있다.
성영수 장수한우지방공사 사장(사진)은 “이번 수상은 본인의 영광일 뿐 아니라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장수한우의 품질 개발과 브랜드 관리에 힘써온 전 직원의 노력의 결과”라며 “장수한우를 세계 최고로 만들기 위해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