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원, 경찰홍보단 자진 취소…"현역 복무 신청, 입영 날짜 기다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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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주원(본명 문준원·29)이 현역으로 입대한다.
주원 소속사 화이브라더스 측은 "주원이 서울경찰홍보단 입대를 자진 취소했다"라고 6일 밝혔다. 앞서 주원은 지난 3월 서울지방경찰청 경찰홍보단에 합격한 바 있다.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주원은 입대를 스스로 취소하고 현역 복무를 신청해 입영 날짜를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다.
현재 주원은 SBS 새 드라마 '엽기적인 그녀'에 캐스팅 돼 오연서와 함께 촬영 중이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주원 소속사 화이브라더스 측은 "주원이 서울경찰홍보단 입대를 자진 취소했다"라고 6일 밝혔다. 앞서 주원은 지난 3월 서울지방경찰청 경찰홍보단에 합격한 바 있다.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주원은 입대를 스스로 취소하고 현역 복무를 신청해 입영 날짜를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다.
현재 주원은 SBS 새 드라마 '엽기적인 그녀'에 캐스팅 돼 오연서와 함께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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