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 송재정 작가, 최종회까지 대본 집필 완료...‘과연 결말은?’

MBC 수목드라마 ‘W’의 결말은 결정됐다.6일 방송관계자는 한 매체에 “송재정 작가가 ‘W’ 최종회까지 탈고했다. 지난 주말 정대윤 감독과 논의 끝에 결말의 방향을 결정했고 대본 작업은 오늘 다 마쳤다”고 전했다.이로써 드라마 ‘W’의 결말은 결정된 상황이다. 현재 방송 3회를 남겨둔 가운데 어떤 결말로 막을 내릴지 의견이 분분하다.매회 예측할 수 없는 전개로 인기를 얻고 있는 드라마 ‘W’의 시청자들은 해피엔딩으로 끝날지 관심을 쏟고 있다.한편 ‘W’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되며 최종회는 오는 14일에 방송된다. (사진=MBC)트렌드연예팀 탁영재기자 tak@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구르미 그린 달빛` 채수빈, 조선시대 귀여운 착각녀로 첫 등장ㆍ카이 크리스탈 “고통줬다 살렸다”… 사생활 공격 기가 막혀ㆍ주현미, 남편 임동신 언급 "음악 포기하고 내게 다 쏟았다"ㆍ이특 한채영 “환상 조합 딱 좋아~” 리지도 ‘취향 저격’ 눈길ㆍ삼성전자 갤럭시노트7 전량리콜…19일까지 환불 위약금 면제ⓒ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