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진 국민의당 의원 "창조경제센터, 기업에 억지 할당…현 정권 끝나면 대폭 축소될 것"
입력
수정
지면A6
정가 브리핑

김 의원은 “전국 18개 창조경제센터에 올해 319억원의 예산이 지원됐으나 중소기업청, 산업통상자원부 등의 창업 지원사업이나 D캠프, 마루180 등 민간 주도 창업보육기관과 유사·중복 문제가 많다”고 지적했다. 그는 “센터 운영 실태와 성과에 대한 감사를 시급히 해야 한다”고 말했다.
임현우 기자 tard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