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치백 강자가 돌아왔다…더 넓어진 신형 i30
입력
수정
지면A17

곽진 현대차 부사장(국내영업본부장)은 7일 서울 반포동 가빛섬에서 열린 신형 i30의 출시 행사에서 “신형 i30는 동력 성능과 디자인 등을 개선해 글로벌 준중형 해치백 시장에서 충분한 경쟁력을 갖췄다”며 이 같은 목표를 제시했다. 해치백은 후면부가 납작한 5도어 차량이다.신형 i30는 구형에 비해 길이와 넓이는 키우고 높이는 낮춰 안정감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가솔린 1.4 터보 2010만~2435만원 △가솔린 1.6 터보 2225만~2515만원 △1.6 디젤 2190만~2615만원이다.
강현우 기자 h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