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안경, 컬러렌즈 브랜드 아이럽 전속모델로 가수 윤채경씨 발탁

다비치안경이 1일 새롭게 내놓은 컬러렌즈 브랜드 아이럽(eye’luv)의 전속모델로 가수 윤채경씨를 발탁했다. 윤채경씨는 프로듀스101참가자 출신 프로젝트 그룹 C.I.V.A에 소속돼 있다.

안경전문체인에서 내놓은 브랜드인 만큼 저가 미용렌즈보다 눈 건강을 우선시했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중간유통과정을 줄이는 방법으로 가격을 낮춰 10~20대 소비자에게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아이럽 관계자는 “윤채경씨의 이미지가 브랜드 가치와 잘 맞아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10일 부산 다비치안경 서면점에서 선착순 200명에게 샘플렌즈를 증정행사와 함께 오후 5시부터는 윤채경씨의 팬사인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우상 기자 ido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