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비엔제이 전멤버 미스티, 배드보스컴퍼니에 새둥지

최근 미스티는 글로벌 컨텐츠 그룹 배드보스 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미스티는 새 출발을 축하라도 하듯이 계약과 동시에 지난 8월 27일 운현궁에서 개최한 2016한중 어워즈에서 아시아 스타상과 부산 케이팝뮤직어워즈에서 한류스타상을 수상하는 경사를 안았다.미스티는 가비엔제이 활동뿐 아니라 씨야, 브라운아이드걸스, 다비치, 장혜진, 먼데이키즈, 왁스 등 수많은 동료 가수들의 곡을 작사 작곡 한 싱어송라이터이다.미스티의 소속사 배드보스 컴퍼니 조재윤 대표는 “앞으로 국내 뿐 아니라 아시아시장에서의 활동을 지원할것이며 많은 응원을 바란다”고 밝혔다.미스티 역시 자신의 SNS의 계정에 새로운 출발에 대한 기대감을 표출하며 앞으로 최선을 다해 팬들에게 좋은 음악을 들려드릴 것을 약속했다.한편 미스티의 새로운 소속사 (주)배드보스 컴퍼니는 ‘스틸하트’의 밀젠코 마티예비치와 한류스타 미나등이 소속되어 있으며 국내뿐만 아니라 미국, 중국, 일본, 인도 등 많은 국가에 문화컨텐츠를 수출하고 수입하는 글로벌 컨텐츠 그룹이다
온라인정보팀 유병철기자 ybc@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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