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경영상 김종훈·하성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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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회장은 건설관리(CM)라는 사업 분야를 국내에 처음 도입, 국내 건설산업 선진화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창업 20년이 지난 현재 50여개국에 건설관리 기법을 수출하고 있다. 하 사장은 한국 항공산업의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는 데 이바지했다는 평가다. 국산 항공기 수출을 적극 추진하며 지난해 매출 2조9000억원, 영업이익 2857억원의 사상 최대 실적을 올렸다. 시상식은 오는 28일 오전 11시 서울 중림동 한국경제신문사 18층 다산홀에서 열린다.
윤아영 기자 youngmone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