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제약 "타법인 증권 취득 목적 50억 편성… 확정된 사항 없다"

우리들제약은 13일 발행주권의 현저한 시황변동 관련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지난 3월28일 이사회결의를 통해 권면총액 100억원의 전환사채권 발행결정을 하고, 이틀 후인 30일 발행을 완료했다"며 "이 중 타법인 증권 취득을 목적으로 50억원을 편성해 검토 중에 있으나 현재까지 취득증권 및 취득시기 등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밝혔다.

김근희 한경닷컴 기자 tkfcka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