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I포토] 김새벽, '충무로가 기다려온 새 얼굴'

[ 최혁 기자 ] 배우 김새벽이 21일 오전 서울 신사동 CGV 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걷기왕'(감독 백승화, 제작 인디스토리)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질문에 답하고 있다.

심은경, 박주희, 김새벽, 허정도 등이 출연하는 '걷기왕'은 무조건 '빨리', '열심히'를 강요하는 세상에서 하고싶거나 되고 싶은 것이 없는 선천적 멀미증후군 여고생 만복이 경보를 통해 고군분투하며 자신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오는 10월 개봉 예정이다.

최혁 한경닷컴 기자 chokob@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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