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 생글 NIE 경진대회' 이달말 접수 마감

신문 스크랩 등 3개 부문
초·중·고 대학생 참가 가능
‘한경 생글 NIE 경진대회’ 참가 신청 마감이 9월 말로 다가왔다.

한국경제신문사가 한국언론진흥재단 후원으로 여는 이번 경진대회는 초·중·고·대학생이 경제신문과 친숙해져 올바른 경제지력을 갖출 수 있도록 도와주기 위한 것으로 △경제신문·시사경제 스크랩 △경제신문 만들기 △NIE 경제과목 우수 지도안 등 3개 분야로 나눠 겨룬다.전국 초·중학생, 고등학생, 대학생 개인과 동아리, 초·중·고교 교사가 참여할 수 있다. 형식과 내용엔 제한이 없으며, 꾸준히 활동한 결과물일수록 높은 평가를 받을 수 있다. 분야별로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에 상장과 상패, 상금을 준다.

신청은 우편이나 이메일(nie@hankyung.com)로 하면 되며 마감은 오는 30일이다. 30일까지 우체국 소인이 찍힌 작품이면 된다. 우편이나 메일을 보낼 때 한국경제신문 테샛 홈페이지(www.tesat.or.kr) 공지사항에서 한경 생글 NIE 경진대회 참가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동봉해야 한다.

시상식은 10월 중순 한국경제신문사에서 열린다. 우편은 ‘서울시 중구 청파로 463 한국경제신문사 3층 경제교육연구소(우편번호 04505) NIE 경진대회 담당자 앞’으로 보내면 된다. 참가작은 원할 경우 대회가 끝난 뒤 되돌려준다. 문의 (02)360-4069

강현철 연구위원 hc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