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고촌재단, 베트남·르완다 장학생에 등록금 전액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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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현 종근당고촌재단 이사장은 “베트남과 르완다는 현재 빠른 경제 성장을 이루고 있으며 앞으로의 발전이 더욱 기대되는 국가”라며 “장학생들이 더욱 열심히 학업에 정진해 국가 번영에 기여하는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종근당고촌재단은 2013년부터 글로벌 인재 육성을 목표로 성장 잠재력이 높은 저개발국가의 인재를 지원하는 해외 장학사업을 펼치고 있다. 올해까지 총 103명의 장학생이 지원을 받았으며 향후 지원 국가를 더욱 늘려갈 계획이다.
조미현 기자 mwis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