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상용차 시장 '쏠라티' 출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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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하노버 모터쇼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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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는 21일(현지시간) 독일 니더작센주(州) 하노버에서 열린 세계 최대 상용차 모터쇼에서 콘셉트카 1대와 양산차 5대를 출품했다.현대차는 이번 행사에서 H350(국내명 쏠라티)의 수소연료전기차(FCEV) 모형을 비롯해 H350 2대, 마이티 1대, H-1(국내명 스타렉스) 1대, 엑시언트 1대를 전시했다.
한성권 현대차 상용사업담당 사장(사진 왼쪽 두 번째)은 “현대차가 승용에 이어 상용 부문에서도 글로벌 톱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순신 기자 soonsin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