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영철 새누리 의원 "1천억 투입한 공공앱, 이용 저조"
입력
수정
지면A6
정가 브리핑

정부 중앙부처,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이 운영 중인 앱은 총 1235개이며 구축·운용비용으로 1001억9500만원이 들었다. 이들 앱을 내려받은 횟수는 총 1억1498만건을 기록했으나 실제 이용은 32%(3677만건)에 그치고 있다. 10명 이하만 쓰고 있는 공공앱도 15개에 달했다.
임현우 기자 tard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