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한경] 40대 에이스들까지 줄줄이 이탈…'길 잃은 관료사회' 네티즌 폭풍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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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자 <졸업 전 취업 대학생 ‘김영란법 주의보’>도 네티즌의 공감을 얻었다. 각 대학이 지금까지는 취업난을 고려해 학기 중 취업한 학생이 담당 교수 등에게 취업계를 내면 수업을 듣지 않아도 성적을 줘 졸업하는 데 지장이 없도록 하고 있지만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일명 김영란법)이 시행되면 이런 관행이 ‘부정청탁’으로 해석될 가능성이 높다는 내용이다. 이 기사는 4만3400여명의 타임라인에 올랐고 160여명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추가영 기자 gych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