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의 향기] 중국 산둥성 갈 땐 '관광 엑스퍼트' 찾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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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가장 가까운 중국’인 산둥성은 인천에서 비행기로 약 1시간 거리이며, 칭다오 등은 10만원대로 항공권을 살 수 있는 가격적인 장점도 있다. 지난해 산둥성을 방문한 한국인은 총 158만명으로 중국을 방문한 전체 한국인 관광객 3명 중 1명꼴이다.산둥성관광발전위원회 측은 “해외 여행객이 여행을 준비할 때부터 내실 있는 서비스를 하기 위해 산둥엑스퍼트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됐다”며 “체계화된 온라인 교육 시스템 구축과 이를 통한 여행 전문가 양성을 시도하는 것은 중국에서 산둥이 처음”이라고 말했다.
김명상 기자 terr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