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대한민국지속가능성대회] 신한카드, 청소년 금융교육·'아름인' 봉사…'금융으로 세상을 이롭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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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대표 위성호·사진)는 ‘금융의 본업을 통해 세상을 이롭게 한다’는 신한금융그룹의 미션인 ‘미래를 함게하는 따뜻한 금융’을 적극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고객의 소비패턴을 분석 및 파악해 고객중심의 상품개발을 할 수 있는 ‘Code9’ 개발, 서비스 품질평가 및 개선 의견 제공 등의 역할을 담당하는 ‘따뜻한 금융 고객패널’ 제도, 생활 밀착형 업종 대표 회사들과 모바일 플랫폼 동맹(Mobile Platform Alliance, MPA)을 체결하고 O2O(Online to Offline) 서비스를 제공하는 ‘FAN 프렌즈’ 등 고객들의 금융생활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신한카드는 또 미래 세대의 금융 지식 향상을 위해 아동·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금융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해 운영하고 있다. 강사 교육을 이수한 직원들이 재능기부 형태로 진행하고 있으며,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소외가정 아동들을 대상으로 금융과 경제를 가르치는 ‘아름인(人) 금융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이와 함께 자유학기제 시행에 발맞춰 중학생들에게 진로탐색 기회 제공과 금융체험 교육을 실시하는 ‘아름인 금융탐험대’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이와 같은 금융교육 프로그램의 성공으로 교육부 주최 ‘2014 대한민국 교육기부대상’에서 부총리겸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았고, 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2015 교육기부 우수기관’에 카드 업계 최초로 선정되기도 했다.신한카드는 임직원 고객 이해관계자가 폭넓게 참여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CEO를 봉사단장으로 전 직원이 참여하는 ‘아름인 임직원 봉사단’을 구성해 활발한 봉사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104개 봉사팀으로 구성된 봉사팀과 각 지역 복지관과 지역아동센터, 북서울숲 등을 1대1로 매칭해 매월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직원뿐만 아니라 가족까지 함께 참여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또 신한카드 고객들에게도 나눔 실천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2007년 ‘아름인 고객봉사단’을 발족시켰다. 수도권에서는 다양한 테마를 선정하여 매월 1회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4대 광역시에서는 반기 단위로 나눔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신한카드는 또 금융권 최초의 기부 전용 사이트인 ‘아름인(arumin.shinhancard.com)’ 운영을 통해 2005년 부터 지금까지 50억원 이상을 모금, 기부 문화 확산에도 기여하고 있다. 이외에도 대학생과 함께하는 봉사활동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다. ‘아름인 대학생 해외봉사단’은 카드업계 최초 해외 봉사 프로그램으로서 2011년부터 2015년 까지는 베트남, 인도네시아에서 2016년에는 미얀마에서 어려운 환경에 있는 마을 주민과 아동을 대상으로 교육, 도서 지원, 도서관 구축, 문화 교류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기도 했다.2012년 시작된 ‘아름인 대학생 북멘토 봉사단’은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에게 에게 독서코칭과 멘토링을 실시해 학습능력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신한카드는 지역사회 교육· 문화 격차 해소 및 미래세대 육성을 위한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 ‘아름인 도서관’ 사업도 2010년부터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아름인 도서관’은 교육·문화 인프라가 열악한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병원, 종합사회복지관 등을 대상으로 낙후된 공간을 개선해 쾌적한 친환경 학습 및 문화 공간으로 바꿔주는 프로그램으로 지금까지 전국 440여개의 도서관이 지원 혜택을 받았다. 또한 2014년 베트남을 시작으로 매년 ‘글로벌 아름인 도서관’을 열어 지구촌 교육·문화 격차 해소에도 앞장서고 있다.
전장석 기자 saka@hankyung.com
고객의 소비패턴을 분석 및 파악해 고객중심의 상품개발을 할 수 있는 ‘Code9’ 개발, 서비스 품질평가 및 개선 의견 제공 등의 역할을 담당하는 ‘따뜻한 금융 고객패널’ 제도, 생활 밀착형 업종 대표 회사들과 모바일 플랫폼 동맹(Mobile Platform Alliance, MPA)을 체결하고 O2O(Online to Offline) 서비스를 제공하는 ‘FAN 프렌즈’ 등 고객들의 금융생활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신한카드는 또 미래 세대의 금융 지식 향상을 위해 아동·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금융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해 운영하고 있다. 강사 교육을 이수한 직원들이 재능기부 형태로 진행하고 있으며,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소외가정 아동들을 대상으로 금융과 경제를 가르치는 ‘아름인(人) 금융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이와 함께 자유학기제 시행에 발맞춰 중학생들에게 진로탐색 기회 제공과 금융체험 교육을 실시하는 ‘아름인 금융탐험대’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이와 같은 금융교육 프로그램의 성공으로 교육부 주최 ‘2014 대한민국 교육기부대상’에서 부총리겸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았고, 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2015 교육기부 우수기관’에 카드 업계 최초로 선정되기도 했다.신한카드는 임직원 고객 이해관계자가 폭넓게 참여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CEO를 봉사단장으로 전 직원이 참여하는 ‘아름인 임직원 봉사단’을 구성해 활발한 봉사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104개 봉사팀으로 구성된 봉사팀과 각 지역 복지관과 지역아동센터, 북서울숲 등을 1대1로 매칭해 매월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직원뿐만 아니라 가족까지 함께 참여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또 신한카드 고객들에게도 나눔 실천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2007년 ‘아름인 고객봉사단’을 발족시켰다. 수도권에서는 다양한 테마를 선정하여 매월 1회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4대 광역시에서는 반기 단위로 나눔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신한카드는 또 금융권 최초의 기부 전용 사이트인 ‘아름인(arumin.shinhancard.com)’ 운영을 통해 2005년 부터 지금까지 50억원 이상을 모금, 기부 문화 확산에도 기여하고 있다. 이외에도 대학생과 함께하는 봉사활동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다. ‘아름인 대학생 해외봉사단’은 카드업계 최초 해외 봉사 프로그램으로서 2011년부터 2015년 까지는 베트남, 인도네시아에서 2016년에는 미얀마에서 어려운 환경에 있는 마을 주민과 아동을 대상으로 교육, 도서 지원, 도서관 구축, 문화 교류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기도 했다.2012년 시작된 ‘아름인 대학생 북멘토 봉사단’은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에게 에게 독서코칭과 멘토링을 실시해 학습능력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신한카드는 지역사회 교육· 문화 격차 해소 및 미래세대 육성을 위한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 ‘아름인 도서관’ 사업도 2010년부터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아름인 도서관’은 교육·문화 인프라가 열악한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병원, 종합사회복지관 등을 대상으로 낙후된 공간을 개선해 쾌적한 친환경 학습 및 문화 공간으로 바꿔주는 프로그램으로 지금까지 전국 440여개의 도서관이 지원 혜택을 받았다. 또한 2014년 베트남을 시작으로 매년 ‘글로벌 아름인 도서관’을 열어 지구촌 교육·문화 격차 해소에도 앞장서고 있다.
전장석 기자 sak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