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란법 시행을 하루 앞둔 가운데 국내외 기관 투자자들이 대형마트 등 타격이 예상되는 주식은 팔고 가공식품, 편의점 등 수혜주는 바구니에 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공식품과 편의점 업종의 수혜가 예상되는 이유는 해당 업체들의 선물세트 가격대가 대부분 4~5만원으로 구성되어 있어 김영란법 시행으로 고가 선물에 대한 대체 수요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업체별 희비가 주가 흐름에서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당분간 수혜주를 중심으로 방망이를 짧게 가져가는 것이 수익률 보전에 유리할 것으로 판단된다.
한편, 개인들의 스탁론에 대한 관심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 모처럼 찾은 투자 기회를 살리기 위해 투자자들이 더 많은 자금을 활용할 수 있는 스탁론으로 눈길을 돌리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미수/신용 이용 중 주가급락으로 반대매매 위기를 맞이하더라도 추가 담보나 종목 매도 없이 간단히 갈아탄 후 반등 시점을 기다릴 수 있다는 것도 스탁론의 장점 중 하나다.◆ 한경닷컴하이스탁론, 연 2.5% 최저금리 상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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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할 경우 마이너스통장식으로도 활용할 수 있어 합리적이며, 수익이 나면 스탁론을 상환하지 않고 현금을 인출할 수 있다는 점 역시 매력적인 부분이다.<한경닷컴하이스탁론>의 새로운 상품에 대해 자세히 알고 싶은 투자자는 고객상담센터(1599-0313)로 연락하면 대출 여부와 상관없이 24시간 언제든 전문상담원과 편리한 상담이 가능하다.
한편, 한경닷컴하이스탁론을 이용 중인 투자자들 사이에 현재 관심이 높은 종목은 EMW, 한진피앤씨, 코디에스, 케이피엠테크, 삼양식품, CJ E&M, 경농, AP시스템, 데코앤이, JW중외제약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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